가수 김혜연은 1990년 10월 14일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1992년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3년 트로트로 전향하여 댄스를 트로트에 접목시키면서 트로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혜연 프로필
김혜연
나이 1971년 3월 28일 52세 돼지띠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집 거주지 서울특별시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
가족 결혼 남편 고영륜, 슬하에 자녀 4명
학력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전문학사
종교 불교
데뷔 1993년 1집 앨범 '바보 같은 여자'
김혜연은 1994년 첫 히트곡 서판석 작가, 정의송 작곡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히트시키며 전국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간 큰 남자, 서울 공화국, 유일하 사람, 예쁜 여우 등 히트곡이 많으며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됩니다.
이후 2003년 화난 여자, 2004년 유리구두로 인기를 모았지만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안 좋아져서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박 2일 기상송으로 알라진 '참아 주세요' 제목은 잘 몰라도 뱀이다~라고 하면 알만한 곡입니다. 이 곡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현재도 꾸준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