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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다크투어 보니와 클라이드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tvn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 보니와 클라이드에 대해 다루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보니와 클라이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 클라이드

 

 

 

 

 

 

 

보니 클라이드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당시에 연쇄 강도와 살인을 벌인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는 범죄가 범죄가 커플로 유명했습니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1932년 2월부터 경찰의 총격에 사살당한 1934년 5월 23일까지 2년간 범죄 행위를 벌였고 이 시기 기간 동안 경찰관을 포함해서 12명을 살해하는 흉악범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이런 중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는데도 이 두 사람은 극도로 암울했던 시대 속에서 언론에 의해 희망 없는 세상에 맞서는 의적 같은 사람들로 미화가 되어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니와 클라이드의 장례식에는 22,000명에 달하는 군중이 운집할 정도였고 이후 이 커플이 미화된 작품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FBI의 존 에드거 후버 국장은 보니와 클라이드를 공공의 적 명단에 올리기도 하였고 클라이드의 형과 그 형의 부인도 같은 범죄자 커플이라서 넷이서 같이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이들이 사살한 사람들은 4명의 경찰 추적대 프랭크 해머 - 텍사스 깁스랜드 경찰대장, B.M 매니 골트 - 전 텍사스 레인저, 밥 알콘 - 대러스군 보안 관보, 테드 힌튼 - 댈러스 군 경찰 보안과 소속 보안관 그리고 2명의 루이지애나 경찰 핸더슨 조던 - 비엔빌 패리시 보안관, 프렌티스 모렐 오클리 - 비엔빌 패리시 경찰의 보안 관보입니다.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세계다크투어 캡쳐

 

 

 

 

 

 

보니 클라이드

프랭크 해머가 이끌던 6명의 추격대는 1934년 2월 12일부터 보니와 클라이드의 동선을 철저히 조사하여 매복을 시작한 뒤 1934년 5월 23일 루이지애나 비엔빌 군 패리시에 위치한 산골에서 두 사람을 사살하였습니다. 당시 추격대는 무장으로 개인마다 각각 한 정씩의 M1918브라우닝 자동소총과 윈체스터 M1897 펌프 액션 산탄총을 갖춘 상태였으며 대원들의 품에는 두 정의 권총이 있었습니다. 보니와 클라이드가 탔던 자동차가 사정거리 안에 오자 추격대는 헨더슨 조던의 사격 신호를 시작으로 차량으로 총을 난사하였습니다. 이들은 사격 과정에서 약 150여 발의 탄을 소모하였고 보니와 클라이드는 현장에서 즉사하였습니다. 

 

보니 클라이드

 

보니 클라이드

보니와 클라이드를 소재로 한 영화는 올리버 스톤의 킬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보니 파커 스터리, 하이웨이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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