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인 남자 30대 배우가 전화 금용 사기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 자수하였다는 사실에 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제범죄수사대는 아이돌 출신 배우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인 16일에 보이스피싱 범죄로 속은 피해자 C 씨에게 600만 원을 받아서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죄 당일에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하게 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명 아이돌 그룹 A 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받고 지금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업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로 경기도 여주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피해 금액은 피해자에게 다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명 아이돌 가수는 현재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것으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는 소리에 가담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한편 다양한 매체들이 아이돌멤버출신 배우라고 밝혀 FT아일랜드 멤버였던 오원빈 근황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오원빈 프로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원빈 프로필
본명 오성현
나이 1990년 3월 26일 33세 말띠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키 181cm 몸무게 62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아내, 자녀
학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
군대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가수 겸 배우 오원빈은 FT아일랜드 전 멤버이며 기타와 랩을 맡았습니다.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하였고 2009년 1월에 탈퇴 후 2010년 11월 11일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연기로 전향한 듯 하지만 특별한 연기활동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원빈은 작년에 결혼을 하였고 자녀도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