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은 1980년대 바람 바람 바람으로 가요계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가수입니다. 현재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 가끔씩 나오고 콘서트 공연 등을 하면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김범룡 프로필
김범룡
나이 1959년 6월 3일 64세 돼지띠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키 168cm 몸무게 59kg 혈액형 A형
가족 결혼 아내, 슬하 2남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1985년 '바람 바람 바람'
가수 김범룡은 1982년 연포 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하였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여 프로 가수가 되었습니다. 25살이었던 1985년에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전영록, 조용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1980년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게 됩니다.
kbs 가요 톱 10에 출연하여 인기가수가 되었고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에는 kbs와 mbc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람 바람 바람은 1988 서울 올림픽 개막식 간 선수단 입장곡으로 사영되어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