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은 가수 겸 배우 라디오 DJ 멀티 엔터테이너입니다. 형제들로 구성되었던 전설적인 가족 밴드 큰 동생 김창훈, 작은 동생 김창익으로 구성된 산울림의 맏형으로 기타와 보컬, 작곡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재다능한 김창완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완 프로필
본명 김창완
나이 1954년 2월 22일 69세 말띠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본관 김해 김씨
본적 강원도 홍청군
키 169cm 몸무게 65kg
학력 서울 은로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 학사
가족 결혼 아내 강귀빈, 아들 한 명
종교 무종교
김창완은 1997 산울림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하였고 특유의 가사와 사운드 그리고 독특한 발성법, 뛰어난 음악적 성과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산울림으로 활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김창완 이름으로 솔로 앨범도 자주 냈는데 산울림 스타일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잔잔한 발라드나 포크송을 불렀습니다. 아이들을 소재로 한 동요나 노래도 관심이 많아서 동요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개구쟁이', '안녕', '산할아버지'가 김창완의 곡입니다.
김창완의 작곡 보컬은 사이키델릭 룩에서 정통 록으로 그리고 포크 발라드를 병행하는 것으로 변했다가 다시 사이키델릭 록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김창완 밴드로 활동하는 지금은 포크 록으로 노선을 잡았고 포크 페스티벌과 록 페스티벌을 동시에 참여하는 중이며 여러 가지 변화를 거쳐왔는데 모든 활동에 성공하였습니다.
산울림에서 드럼을 담당하던 막내 김창익 씨가 사고사를 당하였고 김창완 밴드의 앨범 5번째 트릭인 'Forklift'가 김창익 씨의 추모곡입니다. 김창익 씨의 안타까운 죽음오로 사실상 산울림을 해체가 되었고 김창완의 이름을 딴 김창완 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창완은 연기력도 아주 훌륭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