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일호는 1993년 발표했던 신토불이로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고 가요 톱 10 기준으로 최고 순위 6위에 들었습니다. 톱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현재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콘서트 공연 등을 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배일호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일호 프로필
본명 김종원
나이 1957년 3월 2일 66세 닭띠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논산시
학력 성동초등학교 졸업, 논산중학교 졸업, 논산고등학교 졸업,
경북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가족 결혼 아내 손귀예 씨, 아들 1, 딸 1
종교 불교
배일호는 1980년 '봐봐봐'로 데뷔하였고 1986년부터 kbs에서 방송 스태프 FD로 활동하였고 6시 내 고향, 전국 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등 프로그램에서 보조 MC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가 타결되고 배일호가 농가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3 노랫말 대상도 수상하였고 1994년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는 내용 99.9를 발표하며 히트를 시켰습니다. 1998년 공처가 남편의 하소연을 담은 장모님이 히트하면서 배일호는 명실상부 대표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1999년 니가 올래 내가 갈까, 2000년 순이야, 2001년 당신 때문에, 2002년 꽃보다 아름다운 너, 2004년 정말로 정말로, 당신이 원하신다면, 2005년 꽉 잡을 거야, 2006년 친구야, 2009년 폼나게 살 거야, 2013년 오뚝이 인생 등의 노래를 내며 꾸준하게 활동하였고 트로트 주소비층인 중장년층에게 톱 가수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후 '늦기 전에'와 '뜬다 뜬다'를 내고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