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러브버그 서울 도심 은평 종로 마포 고양시 창궐

러브버그

 

서울 서북부 경기북부에 창궐한 러브 버그가 도심으로 확산되면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

 

 

 

 

러브버그

 

러브버그란?

러브버그는 털파리과의 일정으로 성충이 된 이후에 하루 종일 짝짓기를 하다가 죽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러브버그 일명 사랑벌레 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러브버그 방역

 

 

 

 

러브버그

 

영어명 중에는 신혼파리나 쌍두벌레 등의 이름도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남부에 주로 서식하며 2020년대를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개체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생김새와 습성은 검털파리와 비슷합니다.

 

러브버그 방역

 

 

러브버그

 

계피우탄털파리(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 않고 질병을 옮기지도 않습니다. 사람 관점에서는 익충으로 볼 수 있어서 썩은 잡초를 먹어 없애고 꽃꿀을 먹는 것으로 수분을 도와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바퀴벌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짝짓기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이상한 모습이나 사람, 물건, 외벽 등에 날아다니는 습성과 대량 발생이 혐오감을 일으켜서 해충 취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