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식은 가수 고 유재하, 이문세, 조용필, 이선희, 김광석, 변진섭, 전영록 등과 함께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 중 하나였으며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발전시키고 수면 위오 올린 가장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김현식 프로필
출생 1958년 2월 18일
사망 1990년 11월 1일 (향년 32세)
묘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 메모리얼 파크
원적 충청남도 홍성군
키 171cm 몸무게 71kg 혈액형 A형
가족 어머니, 누니, 남동생, 아들, 사촌
학력 서울 수유 국민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명지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소속 밴드 봄 여름 가을 겨울, 신촌블루스
김현식은 1981년 kbs 가요대상에서 봄여름 가을 겨울을 불렀고 동아기획에 스카우트가 되어 1984년 심혈을 기울여 2집 '사랑했어요'를 발매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가수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때 '김현식과 돌개바람'이라는 6인조 밴드 체제로 나이트클럽 등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밴드 봄여름 가을 겨울과 함께 제작했던 3집 수록곡 '비처럼 음악처럼'이 히트하면서 30만 장이 넘는 판매를 올리면서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1989년 첫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였고 이후 같은 타이틀로 1991년 1월 20일에 몇 개의 수록곡 구성을 바꿔서 다시 한번 발매하였습니다. 1989년 3월 1일 발매된 신촌블루스 2집에서 '바람인가/빗속에서', '골목길', '환상'을 불렀습니다.
1989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ost에 참여하여 동명의 곡을 권인하, 강인원과 함께 부릅니다. 비 오는 날 수채화를 녹음할 때부터 건강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 5집 앨범을 발표할 당시에 의사가 '술을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죽는다'라고 경고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끝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작이 된 6집 '내 사랑 내 곁에'는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면서 대박을 터트렸고 가요톱텐 12월 25일 방송에서 골든컵을 공동 수상을 하였고 1991년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